한국과 동일하게 호주에서도 간호사 및 의료인으로 일을 하려면 병원에서 요구하는 예방접종을 맞고,
항체를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예방접종 및 항체 결과지는 직장을 지원할 때 제출하기도 하고, 취업이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
제출요구를 받기도 합니다.
무엇이 되었든간에, 호주 간호사 취업 확정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서류이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저도 최근 남호주의 공립병원에 지원을 함과 동시에
예방접종/ 항체검사지를 제출하라는 안내를 받았는데요.
오늘은 저의 경험담을 기반으로 한 호주 간호사 취업 예방접종 및 항체검사 준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호주 공립병원 간호사
필수 예방접종 항목 정리
제출이 필요한 예방접종과 항체검사 결과지는
한국의 병원과 비슷한 부분도 많았지만
다른 부분도 있었습니다.
SA와 NSW주를 예시로 들어 미리 준비가 필요한 예방접종과 항체에 대해 분석해드리겠습니다!
물론 모든 병원이 동일한 기준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공립병원은 대부분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단, Aged care facility는
요구조건이 조금 적거나 다를 수 있습니다.
남호주 (SA) 공립병원 간호사
취업 시 백신 요건
아래 표는 최근 제가 남호주에 위치한
공립병원에 지원하며 요구를 받은 백신입니다.


환자 바로 옆에서 일을 하는
Bed-side 간호사의 경우 Category A에 해당합니다.
Tdap과 같이 한번 맞으면 여러가지 질병이
예방되는 백신도 있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백신을 맞으면 되는지 보기 편하게 다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백신별 접종 기준 요약
- Diphtheria & Pertussis : Tdap 으로 예방 가능 (10년이내 접종 필요)
- Polio : IPV 또는 혼합백신 (Dtap- IPV)
- Hepatitis A : A형간염 (2번이상 접종)
- Hepatitis B : B형간염 (3회이상 접종, 항체필요)
- Measles & Mumps & Rubella : MMR (2회 접종)
- Varicella : 2회 접종
- Seasonal influence: 매년 접종
- Covid 19 : 2~3회 접종
- Tuberculosis assessment: 비자신체검사 시 가능
NSW주 간호사 취업 시
예방접종 및 항체검사 요구사항
다음은 NSW주에 위치한 한 병원에
친구가 지원할 때 요구받은 예방접종 내역입니다.
백신 | 최소 접종 횟수 |
Hepatitis B | 3차 접종완료, 항체검사지도 제출 |
MMR | 1차 접종완료, 입사 후 3개월 내 2차 접종 (항체 보유시 2차 접종 면제) |
Varicella | 1차 접종, 필요시 입사 후 3개월 내 2차 접종 (수두 앓은 병력 입증 시 면제 가능) |
Pertussis - (Tdap 또는 Dtap 백신) | 1회 접종 (10년마다 재접종) |
전반적으로 요구되는 예방접종은 비슷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이 조금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NSW 에 위치한 이 병원의 경우 친절하게도 예방접종을 다 맞지 않았으면 입사 후 접종을 해준다고도 하네요!
호주간호사 취업 전 준비할
백신 및 항체검사 최종 정리
아직 간호사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면, 내가 어떤 병원에 입사할지도 모르는데 그에 맞는 예방접종 및 항체검사를 어떻게 준비할지가 고민이 되기 마련이죠.
호주는 한국에 비해 의료비가 저렴하지도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가능한 한 접종하고
가는것이 이득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위와 같이 여러 사례를 찾아보면서 많은 병원에서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2025년 호주 간호사 취업 예방접종 및 항체검사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종류 | 요구사항 |
Hepatitis B | 2~3차 예방접종, 항체검사 결과지도 필요 |
MMR | 2차 예방접종 (취업하면 추가로 놔주는 경우 있음), 항체검사 결과지 필요 |
Tdap | 10년이내 접종이력 필요, Td와 혼동 주의 (Pertussis 예방이 안됨) |
Influenza | 매년 접종 갱신 필요 |
Covid-19 | 필수가 아닌 강력권고 (병원 분위기 마다 다름) |
Varicella | 예방접종 혹은 항체검사결과지로 갈음 (수두 이력 제출도 가능한 경우 있음) |
Hepatitis A | 2차 예방접종 혹은 항체검사결과지로 갈음 |
호주 도착 후 준비 가능한 예방접종 목록
- Influenza 백신
- Covid-19
influenze 백신의 경우
북반구와 남반구의 약이 다르다고 합니다.
어차피 매년 접종 해야하는 약이기도 하고,
저는 호주에 겨울에 넘어갈 계획이라
Influenza 백신을 호주에서 접종할 예정입니다.
Aged Care의 경우 다른 백신은 몰라도
코로나 백신과 influenza 백신은 필수로 여겨졌는데요.
2025년 3월에 올라온 공식 안내문에 따르면
코로나백신은 더 이상 필수(Mandatory)가 아닙니다.

2025년 3월에 Australian Government Department of Health and Aged Care에
올라온 글인데요.
코로나검사가 더이상 필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특정 기관은 여전히 권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가 지원하려고 준비했던 공립병원도 필수는 아니지만 '강력권고'라고 적혀있어서 사실상 외국인
노동자입장에서는 맞는게 속 편하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취업할 때 요구하는 분위기가 요즘 아니고, 면역 저하자가 아니면
추가접종도 거의 불가한 상황입니다.
다행히도, 호주 입국을 하면 GP (General Practitioner)에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 부분은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중복검사가 필요없는 결핵검사
대한민국은 결핵감시국가이기 때문에
비자신체검사를 할 때 Chest X-ray 및 Igra 검사를
통해 결핵검사를 진행하게 되는데요.
제가 비자신체검사를 받은 삼육서울병원의 경우,
Igra 검사결과지를 이메일로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호주에 있는 많은 병원들이 취업시에 결핵검사지를 요구하기 때문에 이왕 신체검사를 할 때 Igra 검사지를 미리 받아서 챙겨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하면 추가적으로
검사비가 드는 것을 아낄 수 있습니다!
호주간호사 백신준비 마무리 정리 & 다음 글 예고
오늘은 2025년 기준으로 호주 간호사 취업을 준비할 때 어떤 예방접종과 항체를 미리 준비하면 좋은지에 대해서 정리를 해드렸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실제로 제가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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